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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완전한 발걸음, 완전한 행복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이제 겨우 28년을 살고 이루고 가진 게 적은 내가 무슨 할 말이 많아서 주제넘게 이 책을 집필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소속된 장애인기관에서 작가 수업이라는 기회가 큰 기회가 찾아왔고다. 나를 포함한 5명의 중증장애인이 공동저서로 만든 책인 ‘삶의 다섯 조각 기억 그리고 희망’이라는 책에서 못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다. 사람이란 동물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한다, 어느 위치 있는 어느 세계의 있는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나도 이 짧은 인생을 나름 치열하게 살았고. 장애인으로서 많은 걸 보고 겪은 내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동기와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서 나처럼 실수하거나 앞으로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이들에게 내 온기와 흔적..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이제 겨우 28년을 살고 이루고 가진 게 적은 내가 무슨
할 말이 많아서 주제넘게 이 책을 집필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소속된 장애인기관에서
작가 수업이라는 기회가 큰 기회가 찾아왔고다.

나를 포함한 5명의 중증장애인이 공동저서로 만든 책인 ‘삶의 다섯 조각 기억 그리고 희망’이라는
책에서 못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다.

사람이란 동물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한다, 어느 위치 있는 어느 세계의 있는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나도 이 짧은 인생을 나름 치열하게 살았고. 장애인으로서 많은 걸 보고 겪은 내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동기와 뜨거운 열기가 전해져서 나처럼 실수하거나 앞으로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이들에게 내 온기와 흔적이 남고 그 흔적과 온기가
앞으로 여러 삶의 고개와 산을 만날 독자들에게 힘과 적어도 동기가 부여되길 바란다.
척추 신경마비로 태어나 힘겹게 고등학교를 졸업 했지만 꿈을 펼치지 못하고 하지 절단으로 은둔 생활을 했습니다.

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한쪽 다리로 살아가는 28살 척추 신경마비 중증장애인입니다.

28년을 장애인으로 살면서 좌절과 남 탓만 하고 살던 저는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작은 일을 하게 되면서
이제 조금씩 세상사는 법과 사람들과 공존하면서 사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삶을 담은 이야기를 쓰는 작기로서의 삶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김현우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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